조리개 이용을 통한 촬영기법! / 디카 활용팁!

1. 디카를 Av모드 즉 조리개 모드로 바꾸어 주세요. (F가 조리개 값을 나타냅니다.)

2. 건전지를 아래의 사진 처럼 나열해 둔다.(크기 비슷한 4개면 아무거나 가능)

3. 첫 번째 사진은 접사모드로 하시고 사진은 조리개를 개방해주세요. 즉 최대한 낮게 해주세요.

초점은 첫번째 건전지에 잡아주세요.

(저같은 경우는 F2.0 다른 기종은 잘모르겠는데 보통 F2.8로 알고 있습니다.)

4. 두번째 사진은 접사모드로 하시고 조리개를 최대한 조여주세요. 즉 최대한 높게 해주세요.

초점은 첫번째 건전지에 잡아주세요.

(저같은 경우는 F8.0 입니다, 이건 거의 비슷할꺼라 생각 합니다.)

아래의 예제 사진 참고 해주세요.

#1

조리개 최대한 개방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F2.0)

사진을 보시면 초점을 잡은 첫번째 건전지만 선명하고 나머지 2 3 4 건전지는 흐리게 보입니다.

전문적인 용어로 이련 현상을 아웃포커싱이라 합니다. 조리개를 개방함으로써 초점을 잡은 피사체만 선명하고 나머지는 흐려짐으로 해서 초점 잡은 피사체를 좀더 부각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조리개 최대한 조여주고 찍은 사진입니다. (F8.0)

사진을 보시면 초점을 잡은 첫번째 건전지도 선명하고 나머지 2 3 4 건전지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전문적인 용어로 이련 현상을 펜포커싱이라 합니다. 조리개를 조여줌으로써 초점을 잡은 피사체 뿐만아니라 나머지 파사체까지 전체적으로 선명하게 찍을수 있습니다.

Tip : 1번 사진처럼 아웃퍼커싱은 배경과 인물을 찍을� 만이 사용합니다. 배경은 흐리고 인물은

선명 함으로써 인물이 살아나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2번 사진처럼 팬포커싱은 대체로 단체사진 찍을때 만이 쓰임니다. 단체사진을 찍을때

아웃포커싱을 사용하면 초점잡힌 사람만 선명하고 나머지는 흐릿하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출처: http://cafe.naver.com/g5.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