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은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포토샵을 처음 실행하였을 때에 복잡한 초기화면으로 인해 이내 질려버리게 되어 포토샵 프로그램의
사용을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천천히 차근 차근 살펴보게 되면 그리 어려운 부분은 아닙니다. 포토샵 프로그램의
초기화면은 기본적으로 메뉴바와 옵션 바, 툴박스, 팔레트, 상태표시줄의 5가지 부분으로 나뉩니다. 이러한 5개 부분에 대한 각부분의 간단한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메뉴바 : 가장 위쪽에 위치해 있으며 포토샵의 거의 모든 기능을 메뉴바를 통해서 선택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원하는 기능이 메뉴바의 어느곳에 위치해 있는지 대충은 알고 계시는 것이 포토샵을 좀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메뉴바의 기능항목에의 옆에는 단축키가 적혀져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단축키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빠르고 능률적인 작업을 도와줍니다. ② 옵션바 : 포토샵 6.0에서 개선된 인터페이스중 하나로 기존 팔레트에서 보여지던 옵션 팔레트의 내용이 메뉴바의 아래로 위치를 변경하여 옵션바의 형태로 지원합니다. 이러한 옵션바는 툴박스에서 선택한 도구에 따라 그 내용이 달라지게 되며 선택한 도구에 대한 세부사항을 더욱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작업의 능률을 높여주게 되었습니다. ③ 툴박스 : 포토샵에서 사용되는 각종 도구를 모아놓은 곳으로 포토샵의 거의 모든 작업은 툴박스에 있는 도구들을 이용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에 각종 툴의 역할과 사용방법등에 대해 이해하는 것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④ 팔레트 : 포토샵의 각종 도구(툴)들과 연계되어 향상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비슷한 기능과 역할을 가진 팔레트끼리 모여있습니다. ⑤ 상태표시줄 : 작업할 이미지에 대한 각종 정보를 보여주는 곳으로 모니터 상에 보여지는 이미지의 크기의 백분율과, 파일의 크기등의 파일의 상태를 보여주는 공간입니다. 위에서 우리는 이러한 각각의 부분들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아직 모른다고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지금부터 이 각각의 부분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드릴 것입니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고 했지요 차근 차근 따라오다 보면 어느새 고수가 되어 버린 여러분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실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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