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더

JVC, 광학 25배줌 기능을 탑재한 디지털캠코더 2종 GR-D290/GR-D250

차돌 바위 2006. 4. 15. 17:27

[AVing Korea] JVC코리아(대표 이데구치 요시오 www.jvc.co.kr)는 광학 25배줌 기능을 탑재한 고성능 슬림형 디지털캠코더 2종(제품명: GR-D250KR, GR-D290KR)을 3일 국내에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세계 최고 수준인 광학 25배줌을 장착해 촬영자로부터 250m 떨어진 거리의 피사체도 바로 눈앞에 있는 것처럼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야구나 축구 등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나 콘서트 또는 뮤지컬 등의 공연장에서 유용하게 촬영할 수 있다.

또한 배터리의 잔량과 남은 녹화가능 시간까지 표시해 더욱 효율적인 전원관리 및 원활한 촬영을 도와주는 ‘데이터 배터리’ 기능을 장착한 것도 특징이다.

특히 ‘GR-D290’모델의 경우, 재생할 때는 물론 촬영할 때에도 중요한 장면을 슬로우 화면으로 촬영하여 재미있는 영상을 완성할 수 있는 ‘라이브 슬로우’ 기능이 장착되어 있다. 이는 영상만 느려질 뿐 음향은 정상적으로 재생되어 특별히 강조하거나 집중하고 싶은 장면에서 더욱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

또 저전력 소모의 오토 LED 라이트가 사물이나 배경의 명암을 알아서 판단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 없이도 밝고 깨끗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1/6인치, 68만 화소 CCD를 장착한 두 모델은 야간에도 풀 컬러의 영상을 재현해 내는 JVC 특유의 ‘나이트 얼라이브(Night Alive)’ 기능을 장착하고, 클리어 LCD액정을 채택해 야외 촬영 시에도 반사가 되지 않고 화면을 또렷하게 표현해 준다.






  출처: 에이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