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ng Korea]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기존 캠코더의 전형적인 틀을 깨버린 라운드형 디자인으로 한결 세련된 DVD핸디캠 ‘DCR-DVD7’을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DCR-DVD7’은 라운드형에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하는 듯한 그립감을 제공하여 사용자에게 친숙하고, 보다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2.5인치 하이브리드 LCD에 터치스크린을 채용하여 간편하게 촬영 가능하고, 광학 10배줌 및 디지털 120배줌 사용으로 콘서트나 경기장 등 먼 곳의 피사체도 눈앞의 상황처럼 촬영이 가능하다. 렌즈는 칼자이스 바리오테사를 탑재했다.
‘DCR-DVD7’은 지름 8cm의 미니 DVD미디어를 사용하고, 호환되는 미디어 포맷은 DVD-R/DVD?RW이다. 이는 모든 DVD플레이어에서 감상이 가능하다. 번들로 제공되는 ‘픽쳐패키지’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PC에서 손쉽게 뮤직비디오를 만들 수 있다.
이 외에도 ‘수퍼 스테디 샷’ 시스템으로 의도하지 않은 손 떨림 또는 이동 중에 발생하는 떨림을 최소화 할 수 있고, 풀 스크린의 4:3 화면비와 16:9의 와이드 모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와이드TV에서도 왜곡 없는 영상 구현이 가능하다.
| 출처: 에이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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