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

전자사전 구매가이드

차돌 바위 2006. 2. 13. 16:40

전자사전 구매 가이드

전자사전은 디지털 휴대기기중에서 라이프 사이클이 긴 품목입니다.

메이저 업체의 신제품 출시 주기는 약 2~3개월 가량 되고 소비자들의 구매 빈도는

2년 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저의 의견)

참고로 MP3의 구매 빈도는 6개월~1년 정도 정도로 합니다.(옥션 보도자료에서 참고함)

구매시 중요한 것은 무조건 신제품이나 고용량, 고가 제품을 구입하기 보다 수록사전의 어휘수, 본인 필요에 맞는사전, 효과적인 점프기능, 가격, 디자인등을 충분히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 다국어에 대한 욕심을 버리자!

자신에게 꼭 필요한 언어가 무엇인지를 먼저 결정해야 한다. 영어, 일어, 중국어등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언어는 다양화 되고는 있지만 정작 쓰는 언어는 한정되어 있게 마련이다.

불필요한 언어의 사전이 많아 질수록 가격이 비싸진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2. 컨버젼스 나에게 필요한것인가!

요즘 컨버젼스 사전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전자사전 3사(아이리버, 샤프, 에이원)가 경쟁해서 전자사전 + MP3 Player의 복합 기능을 넣어놓고 있다. 본인에게 필요한 기능이

무엇인지를 잘알고 구매를 해야한다. 다양한 언어의 사전을 포함하고 있는것과 마찬가지로 기능이 많아 질수록 가격 또한 비례해서 올라간다. MP3, e-book, FM라디오 수신, 터치펜, 칼라액정, 보이스 레코딩, 사전기능 기능이 많아 질수록 고장날 확률도 높아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3. 이용후기 점검도 꼼꼼하게

사용후기가 많이 걸리는 인터파크, Cjmall, Lgeshop , d&shop등 대표적인 인터넷 쇼핑몰에서 사용해본 소비자들이 올린 사용후기를 점검하는 것은 필수이다. 제품의 장단점은 물론이고 사용하는 사람들의 목적도 파악할수 있다. 전자사전의 카페인 다음"전자사전세상", 네이버 "전자사전세상" 그리고 각 제조사별로 "아이리버", "카시오", "두산동아 에이원"의 홈페이지에 방문을 하면 사용 후기 및 소비자들의 컨플레인과 제안사항까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단 샤프의 홈페이지에는 제품후기 및 제안사항같은 것들을 확인 할수가 없다. (샤프는 소비자들의 위한 배려가 필요함.)

이러한 여러 채널들을 이용하여 알짜정보를 얻을수 있다.

4. 가격 비교도 필수

각 제품의 수명은 짧은 반면 가격의 변동은 무척 심한 편이다.

에누리, 오미, 다나와등 가격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수 있다.

주의 해야할 점은 요즘 불량 소형쇼핑몰의 사기 행각이 늘고있다.

믿을수 있는 곳에서 저렴한 가격, 각각 다른 사은품을 확인 하는것 확인하여 효과적으로 알찬

구매를 해야함.

5. 부가 기능도 파악

사전에는 여러가지 부가 기능이 있는 것들이 있다. 풍부한 단어장, 히스토리 기능, 미리보기, 점프, 통합검색,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가능한지등이 있다. 모르면 쓰지 않는 기능이지만 알면 도움이 많이되는 기능들이다.




※ 추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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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지식iN ant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