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더

DVD캠코더도 300만 화소 시대! ‘DCR-DVD803’

차돌 바위 2006. 4. 15. 16:52

[AVing Korea] DVD캠코더의 기능이 날로 발전하고 있다.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2.7인치 와이드 LCD를 탑재하고 5.1채널 서라운드 녹음이 가능한 331만 화소 DVD핸디캠 ‘DCR-DVD803’과 ‘DCR-DVD703’ 캠코더 2종을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DCR-DVD803’은 전세계 DVD캠코더 중 최초로 331만 화소의 CCD를 탑재하였으며, 칼 자이스 바리오조나 T렌즈와 메가픽셀 엔진을 탑재했다.

두 제품 모두 16:9 와이드 LCD를 탑재하여 와이드 촬영 및 감상이 가능하고 버튼 하나로 4:3촬영과 16:9촬영을 손쉽게 변환할 수 있다. 또 기존 DVD-R/DVD-RW 기능에 DVD+RW 기능을 추가하여 대부분의 DVD플레이어와 PC에서 쉽게 재생할 수 있다.

지름 8cm크기의 DVD 미디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보관이 간편하고, 반영구적인 보존이 가능하며 DVD레코더나 PC를 이용한 복제가 쉬워 가족 또는 친구나 친지에게 선물하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LCD 터치패널 방식에 한글을 지원하는 큰 사이즈의 3D 애니메이션 메뉴가 채용되어 선택 및 이해가 쉽고 전원 on/OFF시 자동렌즈커버가 작동하여 효율적인 렌즈관리가 가능하다.







출처: 에이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