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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NG-HONG KONG] HP는 홍콩에서 열린 아태지역 최초의 제품 발표회에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HP 파빌리온(Pavilion) 노트북 PC 제품 군과 두 개의 컴팩 프리자리오(Presario) 노트북 PC를 선보였다.
HP ‘파빌리온 dv5000’ 시리즈 노트북 PC는 최신 인텔 센트리노 듀오 모바일 기술을 채용했으며 15.4인치 와이드 화면과 일부 모델에서만 구현 가능한 브라이트뷰(BrightView) 기술을 특징으로 한다.
최대 256MB 비디오 메모리의 엔비디아 지포스 고 7400 그래픽(일부 모델 한정)을 내장했으며 6-in-1 미디어 카드 리더를 제공한다.
익스프레스카드(ExpressCard) 슬롯 안에 저장될 수 있는 HP ‘모바일 리모트 컨트롤(Mobile Remote Control)’을 이용해 손바닥 안에서 간편하게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를 제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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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에이빙 |